전주 교동 풍남동에 위치한 한옥마을은 1930년대부터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1979년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었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한옥마을로 명명이 되어 현재까지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명소로 되어있습니다.한옥마을내에는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오목대 및 향교가 있어
마을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몇년전에는 슬로우 시티로 지정되어 그 명성에 걸맞게 마을이 유지 되고 있었습니다. 그러나
마을이 관광지로 바뀌면서 문제점도 많이 노출되어 (급속한 상업화로 인한 )현재는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 및 주거환경 개선등 행복한 동네를 지키고 만들기 위해 서로
노력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.